애드센스를 붙이려면 “글을 어디에 쌓을지”가 먼저입니다. 한국에서 초보가 가장 많이 비교하는 쌍이 티스토리와 설치형 워드프레스입니다. 둘 다 코드를 넣을 수 있어 애드센스 대상이 됩니다. 네이버 블로그는 대상이 아닙니다.
선택은 취향이 아니라 검색을 어디에 걸지, 사이트를 내 것으로 얼마나 가져갈지의 문제입니다. 이 글은 2026년 기준으로 애드센스·검색·비용만 놓고 고르는 법을 정리합니다.
30초 결론
- 이번 주 안에 글을 시작하고, 카카오·다음 검색도 보고, 서버비가 싫다: 티스토리.
- 구글 검색, 광고 위치, 속도, 사이트 소유권을 오래 가져가고 싶다: 워드프레스.
- 네이버만 보고 시작했다면: 애드센스는 불가. 애드포스트이거나, 티스토리/워드프레스를 새로 켜야 합니다.
둘 다 켜고 같은 글을 복사해 올리는 것은 비추천입니다. 중복 콘텐츠가 되고, 관리가 두 배가 됩니다. 주 플랫폼 하나를 정하세요.
플랫폼 비교표
| 항목 | 티스토리 | 설치형 워드프레스 | 네이버 블로그 |
|---|---|---|---|
| 애드센스 코드 | 가능 | 가능 | 불가 |
| 월 서버비 | 0원 | 호스팅 필요 | 0원 |
| 도메인 | 2차주소 또는 개인 도메인 | 개인 도메인 권장 | 네이버 주소 |
| 플러그인·광고 위치 | 제한적 | 자유 | 애드포스트만 |
| 구글 SEO 통제 | 보통 | 높음 | 네이버 중심 |
| 사이트 이전 | 내보내기 제한적 | 파일+DB로 이전 가능 | 사실상 잠김 |
| 초보 난이도 | 낮음 | 중 (매니지드면 낮음) | 낮음 |
애드센스 관점
구글 자격의 핵심은 HTML에 접근할 수 있는가와 독창적 콘텐츠인가입니다.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는 둘 다 첫 조건을 만족합니다.
차이는 심사 이후입니다.
- 워드프레스는 광고 단위 위치, 목차, 내부 링크, 속도 플러그인을 직접 조정하기 쉽습니다.
- 티스토리는 스킨과 치환자에 막히는 구간이 있습니다. 광고가 본문을 가리거나, 모바일에서 너무 이르게 뜨면 사용자 경험 정책에 걸릴 수 있습니다.
- 개인 도메인을 붙이는 것은 양쪽 다 가능하고, 애드센스 실무에서는 권장입니다.
“워드프레스만 승인된다”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. 티스토리 승인 사례는 많습니다. 다만 승인 후 수익을 키우는 통제력은 워드프레스가 대체로 큽니다.
신청 준비는 애드센스 승인 받는 법을 공통으로 적용하면 됩니다.
검색 관점 (2026)
한국 검색은 한 곳이 아닙니다.
- 구글: 독립 사이트 구조, 내부 링크, 페이지 속도, E-E-A-T 신호가 있는 워드프레스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
- 네이버: 네이버 블로그·카페 문법이 강합니다. 2026년에는 AI 브리핑 때문에 클릭이 사이트까지 안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. 티스토리는 다음·카카오 쪽과 맞물려 온 역사가 있습니다.
- 챗GPT·제미나이: 출처로 인용될 때는 도메인 신뢰, 명확한 답변 구조가 중요합니다. 플랫폼 이름보다 글의 구조가 더 큽니다. 이 부분은 GEO에서 이어갑니다.
한 줄로 말하면, 구글 애드센스를 주 수익으로 보면 워드프레스, 빨리 글을 쌓으며 국내 포털도 테스트하려면 티스토리입니다.
비용과 시간
티스토리는 호스팅비가 없습니다. 대신 스킨 수정, 플러그인 부재, 장애 시 카카오 공지에 의존합니다.
워드프레스는 도메인 연 1~2만 원대 + 호스팅 월 수백 원에서 수만 원입니다. 카페24로 시작하면 비용 부담은 작습니다. 비교는 워드프레스 호스팅을 보세요.
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, 서버 설정에 일주일을 쓰면 글 4~5편이 사라집니다. 그래서 초보에게는 매니지드 워드프레스가 “설치형”의 중간 지점입니다.
이전(이사) 리스크
티스토리에 글 100편을 쌓은 뒤 워드프레스로 옮기면 URL이 바뀌고, 리다이렉트를 일일이 넣어야 합니다. 검색 순위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.
워드프레스는 호스팅만 바꾸면 주소 구조를 유지하기 쉽습니다. 3년 이상 굴릴 사이트면 처음부터 워드프레스가 이삿짐이 적습니다.
이미 티스토리가 있고 글이 많다면, 무리한 이사는 급하지 않습니다. 새 주제의 허브 사이트만 워드프레스로 여는 전략도 있습니다.
이런 사람에게 티스토리
- HTML·호스팅 단어가 부담스럽다.
- 이번 달 지출 0원으로 애드센스 준비를 시작하고 싶다.
- 사진·일상·리뷰를 가볍게 올리며 감을 익히고 싶다.
티스토리를 쓸 때도 소개·방침 페이지, 개인 도메인, 독창적인 글 15편은 동일하게 준비하세요.
이런 사람에게 워드프레스
- 구글 검색과 애드센스를 주력으로 한다.
- 나중에 멤버십, 전자책, 랜딩 페이지를 붙이고 싶다.
- 광고 위치, SEO 플러그인, 속도 최적화를 직접 하고 싶다.
- 사이트를 자산으로 팔거나 브랜드 도메인으로 키우고 싶다.
설치는 카페24 따라하기면 충분합니다.
결정 체크리스트
-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이려 하지 않는가
- 주 검색 채널이 구글인가, 국내 포털인가
- 월 서버비를 낼 수 있는가
- 3년 뒤에도 이 주소를 유지할 생각인가
- 같은 글을 두 플랫폼에 복사하지 않기로 했는가
자주 묻는 질문
Q. 티스토리에서 승인받고 워드프레스로 옮기면 애드센스는요?
애드센스 계정은 게시자 계정입니다. 새 사이트를 추가해 심사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. 기존 티스토리 승인이 워드프레스 URL까지 자동으로 커버하지는 않습니다.
Q. 구글 블로거(Blogger)는요?
호스트 파트너라 가입 경로가 다릅니다. 초보가 한국에서 자료를 찾기에는 티스토리·워드프레스가 수월합니다.
Q. 둘 다 쓰면 안 되나요?
주제와 URL이 완전히 다르면 가능합니다. 같은 키워드로 같은 글을 올리면 서로 잠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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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랫폼을 정했다면 수익 구조를 먼저 보고, 설치 또는 승인 준비로 들어가면 됩니다.
가이드는 학습 목적입니다. 각 플랫폼 정책과 애드센스 심사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